[한 주를 여는 시] 너희 천부일까 보냐 – 윤의정

등록날짜 [ 2019-04-10 18:14:30 ]


너희 천부일까 보냐


자녀가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줄 자가 누가 있으며

생선을 달라 하면 전갈을 줄 자가 누가 있으리오

하물며 너희 천부께선 사랑하시는 그의 자녀에게 더 좋은 것으로 채워 주지 않으시랴

네 쓸 것을 미리 아시는 여호와 이레, 시련의 연단을 통해 너희 영혼을 더욱 유익하게 하시네

/시인 윤의정

위 글은 교회신문 <61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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