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네 친구의 믿음 본받아

등록날짜 [ 2021-02-09 18:04:06 ]


시인 윤의정
 
가버나움 동네에
중풍 병자를 살린 네 친구의 믿음 본받아

우리도
영적 중풍병에서
괴로워하며 신음하는 사람들을
평화이신 예수께로 인도하세

우리는 모두
아버지의 언약 아래 있는
축복의 통로임을 잊지 말고
성도의 본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세

마지막 날에 잘했다 칭찬받는
천국 백성이 되도록
 
 

위 글은 교회신문 <68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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