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영적 전투 - 시인 최화철
등록날짜 [ 2022-03-28 15:21:23 ]
새벽 미명 자명종 소리에
일어나 하이얀 만나를 줍는다
하루 첫 시간 기도의 향이
주의 보좌를 향해 피어오른다
열 시에 두 손 들어 기도하면
예수의 살과 피는 생기를 불어넣는다
하루 말씀 두 시간 기도 두 시간 속에
믿음의 전신갑주를 입는다
예수의 피로 회개할 때
악한 영들은 힘을 잃고
폭풍과 같이 소용돌이치며 달아난다
승리의 기가 흔들리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4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