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기도의 동지 - 시인 정석영

등록날짜 [ 2022-05-06 08:15:27 ]

지금도 아버지 옆에서

우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는

유일한 중보자,

주님의 기도 동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주님이 애타게 중보하시는 영혼을 위해

나도 애타게 중보하고


주님이 눈물 흘리시는 곳에

나도 눈물 흘리고


주님이 간절히 원하시는 꿈을

나도 꿈꾸며 기도하게 하소서


지금도 아버지 옆에서

우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시는

유일한 중보자,

주님의 기도 동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47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