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백만 송이 - 시인 정석영
등록날짜 [ 2022-06-05 14:40:02 ]
기도에 신령한 꽃이 피어난다
보혈이 꽃피고
기도로 믿음이 꽃핀다
기도로 사랑이 꽃피고
기도로 겸손이 꽃핀다
기도에 영적생활이 피어난다
예배가 꽃피고
기도로 회개가 꽃핀다
기도로 충성이 꽃피고
기도로 섬김이 꽃핀다
기도로 전도가 꽃피고
기도로 용서가 꽃핀다
오늘도 무릎 꿇고
백만 송이 꽃을 틔우네
- 시인 정석영
위 글은 교회신문 <75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