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성령의 회복

등록날짜 [ 2023-07-11 21:51:42 ]

성령의 바람이 분다


회개의 바람이 

용서의 바람이 

따스한 긍휼의 바람이 

사랑의 바람이 

동서남북에서 사랑사랑사랑 불어온다


찬양의 입술이 회복되었네 

기도의 입술이 회복되었네 

소망의 입술이 회복되었네 


돌 같은 마음이 부서졌네

어린아이와 같이 해맑은 웃음이 회복되고

기쁨이 충만하네

할렐루야!


- 시인 김계숙 -


위 글은 교회신문 <80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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