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10-19 01:21:18 ]
어릴 적 무서운 형을 피해
혈혈단신으로 도망하던 때
만나 주셨고
수십 년간 지켜 주시며
죽음에서도 구원하셨던
주를 잊어버리고
세상에 빠져
우상과 쾌락에 젖어 버린
내 영혼아
이제 일어나
세상 욕심 모두 버리고
벧엘로 돌아가자
그 은혜를 다시 기억하고
눈물로 그 주를 만나러 가자
- 시인 최태안 -
위 글은 교회신문 <820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원하시는 소셜사이트 아이디/비번으로 로그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