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상하고 찢기신 사랑

등록날짜 [ 2024-05-21 11:44:59 ]


주님! 나 같은 거 살리려고 고통의 십자가 지셨나요? 나 같은 게 뭐라고 벌거벗겨 수모당하시고 맞으시고 놀림을 참아 살리셨나요? 믿기지 않은 사실에 숙연해지는 지금 저 너머에 영생 있어 내 이름으로 뭐든지 말해, 내가 들어줄게 어리석은 자를 아들 죽여 살리시고 복 주어 나를 살리신 사랑 - 시인 조영황

위 글은 교회신문 <85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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