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성령충만

등록날짜 [ 2024-06-03 14:40:09 ]


성령 충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변함없이 무릎 꿇고 기도한다눈앞에 험한 물결 아무리 넘실거려도믿음으로 첫발을 내딛는다알 수 없는 욕을 먹어도오히려 기도하며 복을 빈다어미 닭처럼 날개를 펼쳐 영혼들을 깊이 품는다- 시인 최화철


위 글은 교회신문 <85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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