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추수감사절

등록날짜 [ 2024-09-21 08:47:40 ]

추수감사절


사철에 부어진 은총 속에 무르익은 오곡백과 세상 풍파 무던히 견뎌 내고 탁슈가 아닌 귀한 선물로 여물어 탄생한 날


덩실덩실 춤추며 주님 앞에 감사해 소리 높여 찬양해


영의 양식 말씀의 씨 성령 충만 기도의 씨를 부지런히 가꾸어 추수하실 주님 마음에 쏙 들어야지


강물처럼 흐르는 은혜 속에 무르익는 알곡 성도 눈물 젖은 기쁨에 함성 주님 감사, 감사해요! 주님 사랑, 사랑해요!


- 시인 김계숙 -

위 글은 교회신문 <86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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