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간구

등록날짜 [ 2024-10-09 09:46:13 ]

연희동 마루터에서 시작된 복음의 씨앗 눈물로 뿌려져 많은 열매 맺게 하시니 

연희동부터 궁동 성전에 이르기까지 구원한 영혼들을 피의 은혜로 살려 주소서!

우리의 사명은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죽어 가는 영혼들 살려 내는 것이니

오직 이 사명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섬기게 하소서!

함께 손을 맞잡고 피에 젖은 찬양 부르며 천국까지 달려가게 하소서

주님의 십자가 사랑, 찢긴 살, 흘리신 보혈 그보다 더 큰 은혜가 이 땅에 어디 있으리

주님의 관심은 오직 영혼 구원에 있으니 연세중앙교회가 이 사명 이루게 하소서

오직 우리 교회는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 영원한 개척교회!

- 윤소희 권사

위 글은 교회신문 <86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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