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부활

등록날짜 [ 2024-10-30 10:46:13 ]

부활주전 칠 세기 들려주던 어린양우리에게 향하신목마르지 않은 행복의 샘물은온 누리에 출렁이는은혜의 강물나의 죄로 대신 살 찢기며피 흘리신 십자가 고난은온 세상 어떤 문자 환상의 언어와 말로써억만 번 감사할지라도갚을 길 없는 영원한 사랑구원우주를 돌고 돌아올지라도어디서 언제라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여호와의 선물영원한 생명나무 열매부활- 시인 이종만 -

위 글은 교회신문 <87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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