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잠깐 왔다 가는 세월을 어디에 쓸까

등록날짜 [ 2025-02-11 21:33:40 ]

우리는  잠깐 왔다 가는 세월을  어디에 쓰겠는가  

소망이 분명한 사람  믿음이 분명한 사람은  

바울과 같이  육체의 때를 영혼의 때를 위하여  살 것이다 

세상에서 큰 꿈이 있어도 영적으로 아무리 큰 소망이 있어도 

육체의 시간이 없으면  영육 간에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영원히 후회할 아쉬움뿐이다 

세상에서 아무리  큰 부귀영화를 취했을지라도  육체가 없으면 당장에 무용지물이 된다 

육체의 시간을 가지고  어디에 사용할 것인가를 아는 사람은 세월을 아끼며 살 것이다

- 시인 함윤용

위 글은 교회신문 <88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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