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십자가

등록날짜 [ 2025-02-18 11:05:10 ]

하늘도 울고 땅도 진동하며 아버지도 절규하는 날 아들도 고통에 울부짖는다 때리고 채찍질하며 창을 찌르는 저들을 보며 “주여, 저들의 죄를 용서하소서” 하며 창과 채찍을 껴안는다 나를 향해 팔을 벌리며 눈물 맺힌 눈동자로 나를 바라본다 - 시인 최태안



위 글은 교회신문 <88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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