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양다리를 모으고 바닥에 눕는다.
② 손바닥으로 바닥을 밀면서 천천히 다리를 들어올린다. 이때 숨은 들이쉰다.
③ 엉덩이를 서서히 들면서 발을 머리 뒤로 약 45도로 넘긴다.
④ 숨을 내쉬며 팔을 구부려 몸을 지탱한다. 가능한 허리 가까이 받쳐주되 엄지손가락은 앞쪽을, 나머지 손가락은 등을 감싼다.
⑤ 척추는 바로 세우고 다리와 몸을 수직으로 만든다.
⑥ 턱을 강하게 당겨 가슴에 밀착시키고 천천히 숨을 쉰다.
몸을 수직으로 세우기 위해 팔을 어깨 쪽으로 바짝 당겨 몸을 지탱한다.
몸을 압박하면서 어깨로 선다.
⑦ 호흡을 천천히 하며 얼마간 서 있다가 다리를 내리며 발의 긴장을 푼다.
※ 효 과 : 전신에 활력을 넣어주고 젊음을 소생시킨다.
가슴에 턱을 밀착시키므로 목을 눌러주어 갑상선을 자극하고 척추의 상단부와 목의 근육을 늘려준다.
※ 주 의
초기에는 꽉 죄는 듯한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나 점차 적응이 될수록 익숙해질 것이다.
자세를 풀 때는 먼저 올려 진 다리를 45도 정도 내린다.
양쪽 손바닥으로 바닥을 짚고 척추 뼈 하나하나를 바닥에 닿도록 천천히 풀어 내린다.
척추 전체가 바닥에 닿아 다리와 직각을 이룰 때까지 정상 호흡하다가 숨을 천천히 내쉬며 다리를 내린다.
중요한 것은, 무릎은 항상 일직선을 유지해야 한다. |
위 글은 교회신문 <10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