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를 위한 나무소품 DIY (2)

등록날짜 [ 2009-04-28 13:30:08 ]

자신의 스타일과 용도에 맞게 만들어 쓰는 DIY(do-it-yourself). 비용 절약은 물론 만드는 재미도 쏠쏠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다. 전문 공방 『나무그늘 아래』가 제안하는 나무 소품, 간단한 디자인의 가구들을 하나씩 따라 해보자. 어느새 가구 DIY에 익숙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빈티지풍 구운 나무 선반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컨츄리풍 빈티지 스타일의 선반장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자. 흰색으로 마감처리를 해서 깨끗하고 정결함을 느끼게 해 주며, 나무를 구워서 만들기 때문에 사포로 벗긴 부분이 강렬한 무늬로 드러나 흰색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거실이나 부엌의 공간에 활용해 봄직하다.

준비물 : 나무(접성목 18밀리 : 1200×250 2개, 364×250 2개, 364×238 2개, 1200×40 2개, 360×40 4개, 286×40 4개, 12밀리 : 364×194 6개) 철망 300×300 2개 페인트(흰색 페인트, 투명 바니쉬와 젯소 각 1/3 리터), 사포 100번 1장, 목공용 접착제 약간(1/5봉), 타카핀 30밀리 2개, 신주 브러쉬(없으면 철 브러쉬)


위 글은 교회신문 <15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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