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초보자를 위한 나무소품 DIY (5)

등록날짜 [ 2010-04-19 08:20:18 ]

빈티지풍 ‘액세서리 함’

블루칼라의 시원함이 느껴지는 액세서리함입니다. 가로세로 25㎝에 높이는 10㎝이고 4칸으로 나누어져 여러 가지 소품과 액세서리를 보관할 수 있는 작은 수납 박스입니다. 책상이나 선반, 장농 안 등 어느 곳에나 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
.나무: 스프러스(또는 미송 등)
18mm 250*100 ........... 2장
12mm 214*214 ........... 1장
214*100 ...................... 2장
214*88 ........................ 2장
110*110 ...................... 4장
30*20 .......................... 4장
.페인트: 밀크페인트(블루), 수성 바니쉬 퍼티
.기타재료: 타카핀 30미리, 목공용본드(205),
샌드페이퍼(400번), 붓
.필요공구: 전동드라이버 혹은 타카, 작은 톱
 
<작업순서>
1. 도면을 그리고 치수를 정한다.
2. 정리된 치수대로 목공소나 공방에 주문 구매한다.
3. 주문한 나무를 치수 별로 정리한 뒤,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 간다.
4. 18mm판재를 이용해서 도면대로 틀을 먼저 조립한다(나사나 타카로 결합).
5. 12mm판재로 바닥판을 결합한 뒤, 타카 자국이나 나사구멍을 퍼티로 메워서 자국을 없앤다(2시간 정도 말린다).
6. 자국을 사포로 살짝 간 후, 블루칼라 밀크페인트로 틀과  판을 도색한 후, 2~3시간 말린다.
7. 사포로 군데군데 모서리를 중심으로 벗겨서 빈티지하게 만든다.
8. 건조 확인 후 바니쉬로 마감칠을 한다(마감 후 3~4시간 건조).

(문의 02-2685-2622)

위 글은 교회신문 <18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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