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0-07-04 20:55:04 ]
빈티지 풍 간이의자
화이트칼라와 브라운칼라를 부드럽게 색조합하고 빈티지 작업을 해 오래 사용한 듯한 느낌이 드는 간이 의자다. 집안에서 간의 의자로 사용하고 디스 플레이 용이나 화분 받침대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마감은 바니쉬로 하며, 물걸레를 사용해도 된다. 디자인이 보편적이어서 오히려 친근감이 들고 예전 교실 가구 느낌도 들어서 좋다. 또 두께감이 있어 튼튼하고 안정감도 좋다.
<준비물>
.나무: 스프러스(또는 미송 등)
38밀리 420*285--------1장
380*285--------2장
300*100--------1장
페인트: 제소, 홈 스타 화이트, 수성 바니쉬
기타재료: 나사(4*29), 목공용본드(205), 사포(400번) 붓, 손 톱
필요공구: 전동드라이버 혹은 타카, 손 톱,
<작업순서>
1. 도면을 그리고 치수를 정한다.
2. 정리한 치수대로 목공소나 공방에 주문 구매한다.
3. 주문한 나무를 치수 별로 정리한 뒤,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 간다.
4. 다리부분과 지지대를 연결한 뒤 상판을(앉는 부분) 다 붙여서 결합한다.
5. 조립이 끝난 뒤 사포로 살짝 간 후, 제소를 전체적으로 칠한다.
6. 제소 건조 후에 홈 스타 화이트칼라로 색칠한 뒤 건조한다.
7. 페인트가 마르면 굵은 사포로 빈티지 풍으로 살짝 벗겨 낸 뒤, 바니쉬로 마감하면 완료!
(문의 02-2685-2622)
위 글은 교회신문 <19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