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비나무로 만든 다용도 간이의자입니다. 재단하기 쉽게 여러 조각으로 준비해 만들기 쉽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책상 의자, 식탁 의자 등 어디에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옛 교실의 추억을 살릴 수 있는 간이의자입니다.
■ 재료
18밀리 가문비 나무(수량 850×80 2개, 400×80 2개, 400×60 2개, 400×50 2개, 403×60 2개, 308×50 2개, 410×70 5개, 344×70 2개, 374×150 1개, 308×50 2개), 오일스테인, 사포, 목공용 본드 등
■ 작업순서
1. 도면을 그리고 치수를 정한다.
2. 정리한 치수대로 목공소나 공방에 주문 구매한다.
3. 주문한 나무를 치수 별로 정리한 뒤,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 간다.
4. 다리 부분과 지지대를 연결한 뒤 상판(앉는 부분)을 붙여서 결합한다.
5. 립이 끝난 뒤 사포로 살짝 간 후, 오일 스테인을 전체적으로 칠한다.
6. 오일이 건조한 후에 고운 사포로 마감 작업한다.
7. 바니쉬로 마감 완료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1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