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8-09 13:48:25 ]
가문비나무와 미스트랄 타일로 만든 다용도 테이블입니다. 재단을 여러 조각으로 하여 만들기 쉽게 디자인하였고 응접실, 휴게실 등 어디에나 어울리며 좌식 탁자, 좌식 책상 등 어떤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미스트랄 타일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감이 눈에 띄는 테이블입니다.
■ 재료
18㎜ 가문비나무
590×90 : 4장, 500×90 : 4장
500×72 : 4장, 420×72 : 4장
428×70 : 4장, 428×54 : 4장
564×564 : 2장 미스트랄 타일 16장
오일스테인, 사포, 목공용 본드 등
■ 작업순서
1. 도면을 그리고 치수를 정한다.
2. 정리한 치수대로 목공소나 공방에 주문 구매한다.
3. 주문한 나무를 치수별로 정리한 뒤,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 간다.
4. 다리 부분과 지지대를 연결한 뒤 상판(앉는 부분)을 다 붙여서 결합한다.
5. 목재 조립이 끝난 뒤, 사포로 살짝 간 후, 오일 스테인을 전체적으로 칠한다.
6. 타일 접착제를 이용해 타일을 붙이고, 완전히 굳은 뒤 백 시멘트로 타일 사이를 깨끗이 메운다.
7. 바니시로 마감하여 완료한다.
<문의: 010-5476-2051>
위 글은 교회신문 <25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