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잎무늬가 두드러지는 작은 타일 찻상입니다. 크기는 가로 550mm, 세로 350mm, 높이 180mm며 오일스테인으로 마감합니다. 부부가 같이 차를 마시거나 손님접대용 다과상으로 쓸 수 있습니다.

■ 재료
나무: 스프러스(또는 미송 등) 18mm
550×75 : 2개,  350×75 :  2개, 436×50 : 2개  200×50 : 2개, 160×50 : 8개

타일: 200×200mm 크기 타일 2장

도색: 오일스테인(마카사 색), 수성 바니시, 퍼티, 백색 시멘트

기타 재료: 타카핀 30mm, 목공용 본드(205), 사포(400번), 붓

필요 공구: 전동 드라이버(혹은 타카), 손 톱

■ 작업순서
1. 도면을 그리고 치수를 정한다.

2. 정리한 치수대로 목공소나 공방에 주문, 구매한다.

3. 주문한 나무를 치수 별로 정리한 뒤,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 간다.

4. 도면대로 틀을 먼저 조립한다. (나사나 타카로 결합)

5. 조립한 밑틀 위에 상판을 얹고 나사나 타카로 고정한 다음, 타일을 붙이고 시멘트로 마감 작업한다. (2시간 이상 건조)

6. 자국을 사포로 살짝 간다. 그리고 오일스테인으로 타일과 메지 부분을 빼고 색칠한 후, 2~3시간 말린다.

7. 고운 사포로 전체를 문지른 후, 바니시로 마감한다. (3~4시간 건조)

<문의: 010-5476-2051>

위 글은 교회신문 <26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