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4-23 10:39:14 ]
다양한 물품을 수납하기 좋은 선반장입니다. 수납장 문을 철망으로 처리하여 내부를 볼 수 있어 식탁을 접한 벽이나 부엌에 설치하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납장 내부를 나누는 선반이나 아래 선반은 용도에 따라 탈·부착할 수 있고, 책상이나 선반, 장롱 안 등 어느 곳에나 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재료
- 나무: 스프러스(또는 미송 등)
18mm(문) : 375×50 - 4장, 155×60 - 4장, 255×15 - 4장
15mm(몸체) : 850×200 - 1장, 263.3×170 - 3장, 820×200 - 1장,
195×190 - 2장, 820×190 - 1장, 820×170 - 1장, 485×200 - 2장
9mm(뒷판) : 485×205 - 4장
- 오일 스테인 : 밀크페인트(블루), 수성 바니시, 퍼티
- 기타재료 : 타카핀 30mm, 목공용 본드(205), 사포(400번), 붓
- 필요공구 : 전동드라이버 혹은 타카, 손톱
■ 작업 순서
1. 도면을 그리고 치수를 정한다.
2. 치수대로 목공소나 공방에 주문 구매한다.
3. 주문한 나무를 치수별로 정리한 뒤, 사포로 표면을 매끄럽게 간다.
4. 그림대로 문틀로 제작한 조각에 중간 크기로 홈을 낸 후, 철망을 치수대로 끼워 문을 조립한다.
5. 18mm 판재를 이용해서 도면대로 틀을 먼저 조립한다(나사나 타카로 결합).
6. 9mm 판재로 된 뒷판을 결합한다.
7. 자국을 사포로 살짝 간 후, 오크색 오일 스테인으로 도색하여 2~3시간 말린다.
8. 사포로 밀어 군데군데 모서리를 부드럽게 한 후, 다시 오일 스테인을 바른다.
9. 말랐는지 확인 후, 문을 원하는 곳에 달고 바니시로 마감 칠을 한다(마감 후 3~4시간 건조).
<문의: 010-5476-2051> www.kyungsikpark.com
/박경식 집사
공방 『나무그늘아래』 대표
19남전도회
위 글은 교회신문 <33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