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나무타일을 만들어 식탁(테이블) 상판에 포인트를 줬습니다. 식탁 좌우 면에 서랍을 만들어 기능성도 좋습니다. 타일은 홍송, 식탁 전체는 자작나무를 사용했습니다.



■재료

-18미리 나무

1770*750------2 534*90-------6

678*90--------2 1584*90------2

732*90--------4 732*72-------8

732*54--------6


■ 작업 순서
1. 도면에 나온 치수대로 공방이나 목공소에 재단을 의뢰해 필요한 목재를 수급한다.
2. 프레임을 조립한 후 상이 굳을 수 있게 직각을 맞춰 클램프를 이용해 고정해 둔다.
3. 상판에 타일을 넣을 수 있게 치수대로 직소로 잘라낸 후, 하중을 받칠 네 다리를 조립한다.
4. 상판과 몸체와 다리를 결합한 후 원하는 색 페인트로 도색한 후 말린다.
5. 나무 타일을 접착제로 붙이고, 백 시멘트를 개어 메지로 메운 뒤 충분히 말린다.
6. 완전히 말린 후, 고운 사포로 전체를 문지른다.
7. 바니시로 전체를 마감한다.

<문의: 010-5476-2051> www.kyungsikpark.com


박경식 집사
공방 『나무그늘아래』 대표
17남전도회

위 글은 교회신문 <36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