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새장을 만들어서 주변 숲에다 설치해 보세요. 아니면, 여닫이문을 달아 우편함으로 사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 재료
- 15밀리 삼나무 판재
  260×200 --------2장(앞뒤)
  350×200 --------1장(바닥)
  230×170 --------2장(측판)
  290×170 --------2장(지붕)
  100×60 ---------1장(입구 발판)

-기타 부자재
  공구, 전동드라이버, 목공용 풀, 사포, 나사,  직소, 페인트 약간.

■ 작업 순서
1. 재단한 재료를 도면대로 맞는지 수량과 치수를 확인한다.
2. 앞·뒤판 중 하나를 택해 입구로 사용할 구멍을 지름 8센티미터 정도로 직소를 이용해 뚫는다.
3. 양 측면과 앞·뒤판을 상자 모양으로 결합한다.
4. 결합물을 바닥 판에 고정한 후, 지붕을 결합한다.
5. 부분별로 원하는 색깔로 칠한 후 광칠로 마감한다.
6. 2시간 정도 말린 후 고운 사포로 살짝 문지른다.

<문의: 010-5476-2051> www.kyungsikpark.com

/박경식 집사
공방 『나무그늘아래』 대표
19남전도회

위 글은 교회신문 <35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