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08-12 13:52:41 ]
여자아이라면 하나쯤 갖고 싶은 수납함. 직접 만들어서 선물로 주면 어떨까요?
가문비나무와 수성페인트로 마감한 후 스텐실(Stencil, 물체의 모양을 그린 다음, 그린 부분을 잘라내어 구멍을 뚫고, 그 위를 잉크나 그림물감을 묻힌 롤러로 문질러서 물체 모양을 표현하는 방법)로 포인트를 준 예쁜 수납함입니다.
■ 재료
가문비나무
18미리 456*40--------2 200*40-------2
15미리 210*200------2 390*60-------1
390*300------1 390*50-------5
5미리 390*170-------1
타카, 수용성 바니시, 접착제, 사포, 손잡이, 경첩
■ 작업 순서
1. 도면의 치수대로 공방이나 목공소에 재단을 의뢰해 필요한 목재를 얻는다.
2. 프레임을 조립한 후 좌우의 벽체를 세운다. 결합할 시 접착제를 이용하고 퍼티를 사용해 구멍을 메운다.
3. 뚜껑 만들 5조각을 접착제와 타카를 이용해 조립한 후 한쪽에서 말린다.
4. 각 부품을 파트에 맞게 색칠하고 건조한 후, 경첩을 이용해 뚜껑을 연결한다.
5. 고운 사포를 이용해 수납함 전체를 부드럽게 만든다.
6. 수용성 바니시로 마감칠 한 후 건조시킨다.
7. 뚜껑이 잘 열리고 닫히는지 확인한 뒤 손잡이를 단다.
<문의: 010-5476-2051> www.soopark.co.kr
박경식 집사
공방 『나무그늘아래』 대표
17남전도회
위 글은 교회신문 <39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