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4-12-02 13:32:52 ]
방과 방 사이 여유 공간에 둘 수 있는 서랍 콘솔입니다. 서랍이 4개 있어 수납 공간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상판과 몸체의 분리감을 위해 2가지 색을 사용했습니다. 짙은 갈색 상판과 나무색을 그대로 드러내는 몸체가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 재료
△18mm
900*350----1354*160----1354*120----1788*100----4
354*284----2370*150----2370*210----2
△12mm
336*80----4276*80----4
336*150----4276*150----4
△9mm
336*300----2788*284----1
△60mm732*60----4
△페인트, 접착제, 사포, 서랍용 레일 4조
■ 작업 순서
1. 도면 치수대로 공방이나 목공소에 재단을 의뢰해 필요한 목재를 구한다.
2. 전체 재료 중 문을 제외한 모든 재료를 오일스테인으로 착색한 후, 몸체를 직각에 맞춰 조립한다.
3. 하중을 받치는 다리 네 개를 조립한 후 몸체를 받칠 수 있게 수평을 맞추고, 글루를 이용해 붙인다.
4. 서랍 부품을 조립한 후, 문을 페인트로 칠하고 말린다.
5. 완전히 말린 후, 고운 사포로 전체를 문지른다.
6. 서랍 레일을 조립한 후, 미리 조립한 서랍을 끼운다.
7. 서랍 앞에 문을 붙인 뒤 마무리한다.
<문의: 010-5476-2051> www.soopark.co.kr
박경식 집사
공방 『나무그늘아래』 대표
위 글은 교회신문 <41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