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백서] 밸런스 워킹 (체형 바로잡기 운동) 자세①

등록날짜 [ 2014-12-15 19:41:31 ]

요즘 같은 스마트폰, 인터넷 시대에 오래 앉아 있고 운동이 부족하다 보면, 사람들은 거북목, 척추측만증, 두통, 소화불량 같은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한다. 밸런스 워킹을 꾸준히 하면 신체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쳐 심혈관 질환, 치매 예방, 체력 향상과 더불어 우울증, 스트레스도 없앨 수 있다.

 

밸런스 워킹 운동 15분은 유산소운동 1시간과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30분을 한다면 2시간 동안 등산한 운동 효과를 보므로 하루에 15분씩 2~3번 해 주면 좋다. 그냥 걷는 것도 좋지만 제자리에서 바른 체형 걷기 운동을 실시하면 체내 열이 쉽게 발생하여 면역력을 높여 준다.

 

밸런스 워킹은 17년 동안 만여 명을 가르치면서 만든 프로그램으로 지루하지 않고 안전하며 몸에 무리가 가지 않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영적으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육적으로는 체형 관리과 체력 향상을 동시에 보게 한다.

 

바쁜 시대에 남녀노소 누구나 시간, 장소, 복장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실내, 실외) 할 수 있다.

 

밸런스 워킹을 하면 우리 몸의 수직, 수평, 전후, 좌우의 균형이 회복된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것은 물론 지구력과 유연성을 길러 준다. 질병 예방과 노인치매 예방, 청소년 집중력 향상, 어린이 성장에 좋으며, 면역력을 높이고 체형 교정과 다이어트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지루하지 않아 누구든지 흥미롭게 동작을 따라 할 수 있다. 초급자, 중급자, 상급자, 지도자반으로 구분되고, 저강도 운동부터 고강도 운동까지 있어 어린이, 성인, 노인, 운동선수, 특수부대원까지 할 수 있는 종합적인 운동방법으로 우리 몸의 균형을 평생 유지하게 한다.

 

1. 턱으로 워킹

(일자형 목을 C자형 목으로 만드는 운동)

- 양 손바닥을 붙여서 엄지손가락으로 턱을 받치고 삼각형 모양으로 쭉 올려서 걷는다.

 

 

■워킹 방법

 

- 시선은 15도 위쪽을 바라본다.

- 양 무릎과 발목을 붙인 상태에서 걷는다.

- 구령은 1초 단위로 (강, 약) 외친다.

- 구령과 방향 바꾸기 속도는 0.7~1초 간격

- 오른발에 맞춰서 열까지 세고 우측으로 90도 각도로 4번으로 나눠 한 바퀴를 돈다.

 

 

■밸런스 방법

 

- 다리를 가슴너비만큼 벌린 상태에서 최대한 동작을 크게 한다.

- 구령은 1초 단위로 (강, 약) 외친다.

- 구령과 방향 바꾸기 속도는 0.7~1초 간격

- 오른발에 맞춰서 1~10까지 세고 우측으로 90도 각도로 4번으로 나눠 한 바퀴를 돈다.

- 15분, 30분, 45분, 60분으로 점차 늘려가는 것이 좋다.

 

자료 제공=김태민 협력안수집사

남전도회 전도실

국제 운동 처방사 협회 회장

밸런스 운동 협회 회장

위 글은 교회신문 <41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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