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벽 혹은 빈 공간에 사각 선반을 달고 눈 내린 자연목을 선반 위에 장식해 봅시다. 자연목 가지가 풍기는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흰색 페인트를 칠해 눈 내린 풍경을 연출해 보았습니다.

■ 재료

-두께 18밀리 나무

600*100--------2 164*100--------2

-자연목 가지(굵기별로 다수)

-오일스테인, 페인트, 태커, 바니시 등

■ 작업 순서

1. 치수대로 재단한 판재를 구해 사각 선반을 조립한다.

2. 조립한 선반에 오일스테인을 칠한다.

3. 자연목 가지 중에서 사용할 가지를 선별한 후 1차로 선반에 맞춰 본다.

4. 선별된 가지는 사각 선반 안에 치수를 맞춰 도스키톱(외날톱)으로 잘라 낸 후 선반 안에 맞춰 넣은 후 태커로 고정한다.

5. 자연목 중 일부는 상판 위로 연결되어 나온 듯하게 아래 가지와 맞춰 상판에 붙인다.

6. 모두 조립한 후 가지 위에 흰색 페인트를 적당하게 칠해 눈이 온 듯 연출한다.

7. 한두 시간 말린 후 바니시로 마감한다.

<문의: 010-5476-2051> www.soopark.co.kr

박경식 집사

공방 『나무그늘아래』 대표

16남전도회
 

위 글은 교회신문 <41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