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6-08 11:32:10 ]
■꽃꽂이 방법
<강단 중앙>
1. 구조물을 이용해 오아시스를 아래위 2단(2단 직렬 자유형)으로 담은 직사각형 화기를 올려놓는다.
<강단 하단>
2. 화기가 보이지 않도록 엽란을 이용해 모양을 만들면서 사진과 같이 꽂는다.
3. 장미를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 앞뒤로 질서 있게 사진과 같이 꽂는다.
4. 장미가 돋보이도록 장미 사이사이에 높낮이를 조절해 금사철을 장미보다 높지 않게 꽂는다.
5. 금사철 위에 하이페리쿰을 꽂아서 흑장미 조합을 한층 아름답게 표현한다.
<강단 상단>
하단과 같은 방법으로 안정감을 유지하며 꽂는다.
<강단 양옆>
1. 원형 화기에 오아시스를 바로세우기타원형과 자유형으로 담아 올려놓는다.
2. 원형 화기 중앙에 흰색 글라디올러스를 바로 세워 풍성하게 꽂는다.
3. 단순함을 피하고 예술적인 감각을 주기 위해 라인 알리움의 곡선을 살려 리시안서스 곁에 높낮이 조화를 유지하면서 꽂는다.
4. 화기에 타원형으로 시베리아를 꽂는다.
5. 시베리아 사이사이 보라색 리시안서스와 스타티스를 조화롭게 꽂는다.
6. 금사철을 이용해 조화롭게 꽂아 마무리한다.
■소재
흑장미, 글라디올러스, 시베리아, 라인 알리움, 리시안서스, 하이페리쿰, 스타티스, 금사철, 엽란
■주의사항
1. 반드시 순서대로 꽂는다.
2. 꽃을 자를 때는 꼭 사선으로 자른다.
3. 멀리서 보도록 꽂거나, 많은 꽃을 꽂을 때는 반드시 무리 짓게 꽂는다.
4. 글라디올러스를 사용할 때는 꽃대 제일 윗부분은 잘라 준다.
이윤숙 권사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숙빈회 부회장)
위 글은 교회신문 <48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