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신박한 청소 도구

등록날짜 [ 2021-05-26 10:36:22 ]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 위생이 더욱 중요해졌다. 먼지와 찌든 때를 닦아 내다 보면 집 안이 쾌적해지고 마음에도 새로운 의욕과 건강한 생각이 솟아난다. 청소도 아이디어상품 전성시대다. 입소문을 타고 제법 알려진 신박한 청소 도구들을 소개한다.


■방충망 청소 쉽게…방충망 청소기
며칠 전만 해도 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졌다고 창문을 열어 놔도 괜찮을까. 오히려 방충망에 붙어 있던 미세먼지가 바람에 날려 실내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주기적으로 방충망을 청소해야 하지만 방충망 청소는 쉽지 않다.


이때 ‘방충망 청소기’를 사용해 주면 좋다. 섬세한 특수 브러시가 방충망에 밀착해 안쪽 먼지까지 깔끔하게 청소해 주어 편리하다. 흐르는 물에 간편하게 세척하고 재사용할 수 있으며 높은 곳까지 청소할 수 있어 막막하던 방충망 청소가 한결 쉬워진다.


■먼지·머리카락 쓱쓱…실리콘 빗자루
일반 빗자루와 달리 ‘고무 와이퍼’와 비슷한 실리콘 빗자루는 카펫이나 러그에 붙어 있는 머리카락이나 각종 털을 긁어낼 수 있고, 샤워하고 남은 바닥 물기를 제거하는 와이퍼로도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정전기 원리를 이용해 미세한 먼지나 과자 부스러기를 치우는 데도 좋다. 늦은 시간 층간소음 때문에 청소기를 돌리기 어려울 때 조용히 청소할 수 있다.


■구석구석 먼지 제거…일회용 먼지떨이
총채라 불리는 무지개색 먼지떨이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정전기를 활용해 먼지를 흡착하는 방식인데 세척이나 보관이 어렵다. 일회용 먼지떨이는 손잡이에 일회용 청소포를 끼워 준 뒤 집 안 곳곳을 훑어 주면 섬세하고 깔끔하게 먼지를 제거해 준다. 책 위와 책장 사이에 있는 먼지부터 선반, 액자 위, 창틀에 이르기까지 먼지를 싹 제거한 뒤 청소포를 버리면 된다.


■변기 안쪽까지…일회용 변기솔
변기는 굴곡진 모양과 사각지대 탓에 청소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대개 변기 전용 솔을 사용하지만 젖어 버린 솔을 보관하는 것도 찜찜하다. 일회용 변기솔은 막대에 일회용 클리너를 끼워 변기를 청소한 뒤 그대로 버리면 물에 녹는 제품이다. 일회용 클리너에 물만 닿으면 세정제가 풀리면서 변기를 청소할 수 있고, 변기 안쪽 구석구석까지 쉽게 닦을 수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0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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