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문화 창달을 위해 앞장서온 CTS기독교TV가 국내 종교채널로서는 최초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기독교문화채널 를 2010년 2월 1일 개국했다. 채널은 국내외 가족 드라마, 휴먼 다큐멘터리, 영유아 보육과 교육 프로그램, 다민족 문화 프로그램, 노인과 장애우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기독교 성도 및 일반 시청자들을 아우르는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통해 국내 유일의 가족 감동 채널로서 건강한 기독교 문화를 지향한다.
선정성과 폭력성에 물든 TV 문화 속에서 는 어린이 프로그램에서부터 자녀 양육, 가족 대상 특강 및 강좌,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오락 프로그램, 휴먼 다큐, 젊은 층을 위한 음악콘서트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방송을 지향한다. 이밖에 미국 기독교 방송국인 CBN의 기독교와이드프로그램 <700 Club>, 미국 CBS의 명품 기독교 드라마 <조앤 오브 아카디아> 등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격조 높은 해외 프로그램들을 독점 방영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18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