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호기구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1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한다. 조선일보와 경기도, MBC플러스미디어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MBC 드라마와 라이프 채널에서 생중계하며,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들을 돌아보고 실제 도움을 주기 위한 식량키트제작 봉사활동, 후원참여, 나눔콘서트 등 범국민 차원의 나눔활동을 전개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1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