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5-17 23:18:48 ]
꽃을 소재로 기독인의 천국 소망을 그리는 우리 교회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19여전도회)의 초대전이 잇달아 열리고 있다.
태평양교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강남대로 18)는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초대전 ‘감추인 보화展’을 지난 4월 19일(화)부터 6월 19일(주일)까지 태평양교회 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있다.
성화 작가 41명이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어 예술적 감성과 그 안에 담긴 영성을 풍성히 누릴 수 있다.
또 한울섬김교회에서 주최하는 ‘빛으로 은혜로 초대전’은 지난 5월 2일(월)부터 오는 6월 27일(월)까지 춘천YMCA 후평동센터 갤러리 오르에서 열린다.
이미정 권사는 두 전시회에 초대작가로 초청받아 작품 <복음>(100x65.1cm)을 전시하여 많은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48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