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5-25 13:25:53 ]
구로미술협회는 5월 24일(화)부터 31일(화)까지 8일간 구로구민회관 구루지 갤러리에서 제20회 구로잉벌노전을 개최한다.
‘잉벌노’는 ‘뻗어 나가는 땅’, ‘넓은 들’이라는 뜻으로 ‘넓은 들판으로 뻗어 나가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1997년 시작해 올해 제20회를 맞이한 잉벌노전은 구로미술협회 회원들의 다채롭고 멋진 미술작품을 감상할 좋은 기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49명 작가가 참여해 회화, 수채화, 판화, 서양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 교회 서양화가 이미정 권사도 참여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48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