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여전도회는 궁동성전으로 이전과 함께 노량진 시대에 장소가 없어 남전도회의 연합기도모임을 못내 그리던 마음을 담아 2월 첫 주부터 여전도회 연합기도모임을 실시하였다. 매 주일 식당 2층에 자리한 여전도회의실에서 2시부터 3시까지 교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기도 제목으로 놓고 기도하고 있다. 그리 넓지 않은 회의실에 발디딜틈없이 가득찬 여전도회원들의 열정적인 기도소리가 궁동 대성전 시대를 열어갈 내일을 미리 보는 듯하다.
위 글은 교회신문 <4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