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화) 오후 6:30 장충체육관에서는 국제기업인선교회 총재 이종만목사 취임 및 고난당하는 교역자를 돕기 위한 제1회 사랑의 신유 대축제가 연세중앙교회를 비롯한 3개 교회 성가대와 복음성가 가수 등 4,000여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고난당하는 교역자(미자립교회지원, 학업을 중단하여야할 어려운 처지에 있는 자녀 학자금지원, 목회자 무료 약보급, 무료건강센타 운영)를 돕기 위하여 이번에 새로이 출발한 국제 기업인 선교회는 W.B.G코리아와 공동으로 이 행사를 주최하여 각기업체 신우회와 교회가 연합하는 계기를 조성하였다.
연세중앙교회 성가대에서는 200여 대원이 참가하여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모짜르트 곡)”와 “구원의 이름 예수(고상원 집사 곡)” 2곡의 찬양을 합창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참석한 많은 성도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본교회 김동경 지휘자의 연합지휘로 모든 출연자들과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여기에 모인 우리”를 찬양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이종만 목사(국제기업인 선교회 초대총재)의 축도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위 글은 교회신문 <4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