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뉴스 - 2003 하나님과 함께한 연세중앙교회

등록날짜 [ 2004-02-18 14:52:39 ]

새성전 건축 기공 감사예배

1월26일 10여년간의 노량진성전 시대를 마감하고 궁동 성전으로 이전하여 첫예배를 드림으로써 궁동 성전 시대를 활짝 열었다.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 속에서 두산건설을 건축시공사로 선택하고 7월17일 교계 귀빈들과 건축관계자들이 함께 하여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건축기공 감사예배를 드림으로써 새성전 건축이 본격화 되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의 기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약 10여만명의 기독인과 목회자, 재향군인회 등 애국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시청 앞 광장에서 대규모 구국성회가 열렸다. 대회에 참석한 기독인들은 이 민족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천명하고 오직 하나님의 보호만이 이 땅의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선포하였다. 연세중앙교회의 그로리아 찬양단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에 적극 동참했다.


윤석전 목사, 한복총 대표의장 3년연임

윤석전 목사가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산하 100개 단체) 대표의장을 3년째 연임했다. 한복총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정리 봉합하고 화합과 협력으로 한복총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한 공로가 인정돼 총대 만장일치로 제13대 대표의장에 추대된 것이다. 윤석전 목사의 오직 공심을 가지고 주의 일에 임한 결과가 이루어낸 아름다운 화합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평신도 성경대학 제 1회 졸업자 167명 배출

1월23일 평신도 성경대학 제1회 졸업감사예배가 성대히 거행되었다. 영성과 신학적 지식을 겸비한 능력 있는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2년전 시작된 성경대학은 그 동안 철저한 학사관리를 통하여 제1회 졸업생 167명을 배출하게 되었다. 이번 졸업자를 시작으로 하여 앞으로 평신도 성경대학은 더욱 체계적이고 권위 있는 교육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제 28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올해에도 약 10만여 명의 인파가 흰돌산 수양관에 모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 성회의 절정인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는 그 동안 이 성회를 통해 폭발적인 교회성장을 체험하게 됨으로써 목회자 대상의 가장 효과적인 영성 프로그램으로 확고히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이 영적 세미나에서 전해지는 메시지의 초점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목회자는 오직 성경을 목회의 최고의 자원으로 삼고, 그 권위를 인정할 때 강단의 설교가 살아나고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들의 회개와 주를 향한 열정과 개혁을 향한 몸부림은 분명 한국교회의 개혁을 기대할 수 있는 밝은 희망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

김기현, 최병기, 양경욱 목사 안수례

6월6일 본교회 예루살렘 성전에서 본교단 한양지방회로부터 5명의 목사안수례가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특별히 수년간 본교회에서 담임 목사의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왔던 김기현, 최병기, 양경욱 목사가 연세중앙교회의 새로운 교역자로 세움을 받게 되었다. 양떼를 위해 죽고자 하는 목양일념의 자세가 안수받는 이들을 통해 제한 없이 나타나길 모든 성도들이 소망하였다.


제6차 해외단기선교사역 성료

매년 개최되는 해외 단기선교가 올해에도 남전도회, 여전도회, 청년회 등 총 41명이 동참, 2개국 6개 팀으로 조직되어 하나님의 놀라운 이적과 표적을 체험하고 40여일간의 사역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선교는 그 동안의 단기선교사역을 통해 세워진 교회에 가서 일꾼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중보기도 훈련으로 교회부흥의 밑거름을 닦는 사역으로 평가되었다.


극동방송 <소망의 기도>출연

극동방송의 상담프로인 행복채널 <소망의 기도>시간에 담임목사가 격주 토요일마다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 각종 문제와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성도들을 위해 윤석전 목사가 전화로 상담을 받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도를 하는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성도들은 능력 있는 기도를 통하여 즉각 질병이 치유되고 문제를 해결받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있다.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올해 새신자 6079명 등록

2003년도 마지막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지난 10월에 성황리에 열림으로써 올해 등록한 새신자는 모두 6079명으로 교회 설립후 가장 많은 전도의 결실을 올린 것으로 집계되었다. 올해 전체 기관별 전도현황을 살펴보면(10월 현재) 청년회 2371명(38%), 남전도회 1187명(20%), 여전도회 1173명(19%), 주일학교 463명(8%), 중등부 226명(4%), 고등부 168명(3%), 유아유치부 121명(2%), 기타 370명(6%)이다.(10월 현재)


윤석전 목사 초청 텐진 한인교회 연합성회

중국 선교사상 최초로 중국 정부 당국의 정식 허가를 받은 집회가 현지에서 열렸다. 중국 텐진의 4개 한국인 교회 연합으로 4일간 열린 이 성회는 윤석전 목사를 강사로 초청, 중국 전국 각지에서 영적 회복과 부흥을 갈망하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강력한 성령의 역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5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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