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9일 주일 저녁2부 예배는 성가대 결산감사예배로 드려졌다. 이찬남 성가대 실장의 사회로 성가대원의 합창과 중창(이선희 외 14명), 독창(이효숙)에 이어 워십(김미애 외 11명) 공연도 있었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에베소서 5:15∼20절을 본문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하나님께 진실한 감사와 감격이 넘치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고, 찬양 가운데 역사하시는 성령의 힘으로 기도와 충성과 전도에 전력을 다하자”는 말씀을 전했다. 성가대원들은 매주일 최상의 찬양으로 은혜롭게 예배를 수중들기 위해 한 주간에 3회씩 모여 30분 기도 후 1시간씩 맹연습하고 있다. 또한 저명한 교수 초빙 세미나, 찬송가 바르게부르기대회, 찬양실황 철저한 모니터 등의 프로그램으로 성가대원의 음악적 수준을 높이고, 신입대원 환영회, MT를 통한 대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찬양을 하면 절로 힘이 난다”는 성가대지기 이찬남 실장은 성가대를 써 주시는 하나님께 오직 감사할 뿐이며, 찬양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더 많이 참여해 주기를 부탁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5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