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16일 남전도회장 방정희 안수집사의 사회로 성대히 올려진 남전도회 결산감사예배. 이영남 서기의 회원점명, 안상선 총무의 사업보고, 올해 기관에 배속된 새신자들의 감사의 찬양, 남전도회 중창단의 헌금송, 제7남전도회원의 특송, 구로구청 신우회 배서영 집사의 색소폰 연주의 순서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에베소서 6장10절부터 13절 본문을 중심으로 “남전도회원은 가정의 진정한 영적인 가장이 되어야 한다”며 “신앙생활의 방해요소인 싫증과 무관심 등 육신의 소욕을 이기고 하나님 말씀의 법대로 신앙생활을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모이기를 힘쓰며 성령과 말씀과 믿음으로 하나 되는 남전도회가 되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5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