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식

등록날짜 [ 2004-02-25 15:51:01 ]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

교회 홈페이지가 2월 22일 새롭게 오픈된다. 흰돌산수양관, 청년회, 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에서 한번의 회원가입으로 자유롭게 글쓰기 권한이 부여되도록 회원가입 정보가 통합되었다. 교우들의 편리를 위해 연말정산 및 각종 서류신청을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는 온라인 사무국, 교우간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교회신문과 청년회 주보 주사랑의 컨텐츠를 웹에서도 볼 수 있는 연세 웹진, 생명의 말씀 및 인터넷방송 등 다양한 동영상들도 자체 제작된 플레이어로 제공된다. 모든 컨텐츠들은 추천메일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은혜를 나눌 수 있으며 부분마다의 통합검색이 가능하므로 편리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홈페이지 오픈 후에도 커뮤니티와 관련된 기능들은 계속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홈페이지 www.yonsei.or.kr
부산영락교회 본 교회 방문

2월 1일 주일, 50여 년 전통의 부산영락교회 안수집사 20명, 청년회 및 찬양팀 20여명이 연세중앙교회 청년회 조직운영, 새신자교육, 찬양팀 운영 등 청년회 부흥의 제반사항을 알아보고자 방문했다.
교회의 모든 사업들은 담임 목사의 목회방침 아래 서류 보고 후 결재와 함께 진행된다는 등 청년회를 비롯한 교회 전반적인 시스템을 소개받고 담임 목사의 영혼 구령의 목회 의도를 성도들이 인정하고 순종한다는 차원에서 놀라움을 나타냈다.
또한 청년회 신입부 강혜란 부장의 하루를 사는 간증을 통해 새벽기도부터 퇴근 후 심방과 기도 등 청년회 직분자들의 삶을 충격적으로 듣기도 했다.
대전우리교회 영그로리아 찬양 콘서트 열려

2월 7일 오후 대전우리교회 본당에서 남여전도회 후원으로 제1회 ‘영그로리아 예수찬양선교단’의 찬양콘서트가 열렸다.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복음 전도를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콘서트는 많은 사람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뜨거운 감격과 성령 안에서 찬양의 대축제를 이루었다. 김대경 형제 인도의 ‘holy holy’를 시작으로 김동희 형제의 ‘항해자’, 선배 ‘그로리아 예수찬양선교단’의 4중창 등으로 이어졌는데 순서 중간 중간에 관람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두어 은혜를 더했다.
현재 중고등부 학생과 청년대학생 22명으로 구성된 대전우리교회의 ‘영그로리아 예수찬양선교단’은 이번 찬양 콘서트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요 찬양을 듣는 이들에게는 은혜의 시간이 되도록 밤낮으로 기도와 연습을 쉬지 않고 준비했다.
‘하류인생’ 제작진 대성전 건축공사장 배경으로 촬영

60년대 건달세계에 들어가 거친 삶을 사는 한 남자를 통해 한국 현대사를 조명하게 될 영화 ‘하류인생’의 제작진들이 대성전 건축공사장을 영화의 배경으로 삼기 위해 2월 7일 본 교회를 방문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임권택 감독 등과 담소를 나누며 예수복음을 전했다. 이날 임 감독은 “교회에 오기는 시간이 없어 힘들지만 방송을 통한 윤선전 목사님의 설교는 꼭 들어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교사 골든벨을 울려라!

주일학교 교사들의 성경지식 향상을 위해 지난 1월 18일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제3차 ‘교사 골든벨을 울려라!’를 실시했다. 2003년 2차 때 여호수아와 사사기에 이어 2004년 3차 때는 사도행전에서 엄선된 50문항을 출제했으며 담임목사께서 격려차 방문 특별문제를 5문제 출제하시고 즉석에서 준비한 특별상을 시상하기도 했다. 영예의 골든벨은 전윤환, 이현정, 강영복, 박덕수 교사가 울렸다. 한편 오는 2월 29일에는 ‘어린이 골든벨을 울려라!’가 열릴 예정이다.
사랑과 믿음의 나눔터

3남전도회에서는 성도들이 휴식과 나눔의 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1층의 휴게실 및 테이프 도서판매장소를 ‘사랑과 믿음의 나눔터’로 정하고 커피 등 따뜻한 음료를 준비해 주일 1부예배 후부터 저녁 2부예배 시작하기 전까지 무료로 제공, 운영하고 있다. 시간대별로 남전도회원과 여전도회원, 청년회원들이 모이는 시간이 각각 나누어지는 현상을 보이며, 이용하는 성도가 600여 명 정도 된다고 전한다.
중고등부 국회, KBS 견학

2월 7일 중고등부교사회에서는 30여명의 학생과 함께 믿음 안에서 꿈과 비전을 키워주기 위해 국회특별윤리위원회 전문위원인 이종명 중등부 부장의 주선으로 국회의사당과 KBS방송국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법이 만들어지는 절차와 법아래 질서 있게 움직이는 각 나라들을 배우며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법 앞에 순종하며 살아가야할 것과 우리나라에 많은 믿음의 지도자들이 나타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며 자신들이 그 주인공이 되기 위한 꿈을 가슴에 품는 계기를 갖기도 했다.
남전도회 전도 세미나 개최

2월 15일 연합남전도회는 청년회 전도부 김보련 전도사를 초청하여 전도에 관한 세미나(특강)를 가졌다. 이 세미나는 2월 22일, 29일 등 3회에 걸쳐 매주 실시되는데 청년회 신입 섬김부와 회원 섬김부의 양육 프로그램을 차례로 소개할 계획이다.
목회자 세미나 위한 여전도회 릴레이 기도

여전도회에서는 제29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여전도회의 릴레이 기도를 2월 16일 0시부터 21일 자정까지 진행한다. 성회 강사인 담임목사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많은 성도들의 충성 참여, 그리고 대성전 건축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편집실에서 알립니다

‘영혼의 때를 위하여’에서는 이번 2월호부터 새로운 코너를 만들었습니다. 이에 성도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아래와 같이 알립니다.

1_연세 캠페인
우리의 작은 변화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이루기 위한 취지로 지면을 통해 ‘연세 캠페인’을 펼칩니다. ‘YCCC’은 Yonsei Christian Clean Campaign을 의미합니다. 지면을 통한 캠페인의 작은 실천으로 우리 모두 아름다운 크리스천이 됩시다.

2_성전 건축 현장
매월 성전 건축 진행 현황을 소개하여 성도들이 성전 건축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_기관.인물 탐방
각 기관 또는 소속 기관에서 일어나는 성도간의 사랑과 섬김, 그리고 전도와 충성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취재하여 성도 간의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합니다.

4_각 기관 및 그룹 활동 기사
교회의 모든 기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앞으로 ‘영혼의 때를 위하여’는 더욱 더 성도 분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편집실 전화: 02)2680-0006, FAX 02)2680-0025

위 글은 교회신문 <5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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