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한국전도왕 새바람 전도축제

등록날짜 [ 2005-03-05 10:29:47 ]


최근 기독교TV(CTS·사장 감경철)는 노량진에 멀티미디어센터 신사옥을 준공, 21세기 최첨단 방송영상 선교시대를 열었다. 이에 다양한 준공기념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히 CTS는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 간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와 함께 하는 제1회 ‘한국전도왕 새바람 전도축제’를 열어, 1000여 명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회는 분야별 최고의 전도 전문가들이 총집결해 전도의 진정한 정신과 다양한 전도법, 전도의 실제를 공개하며 한국 교회에 전도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전도일꾼으로 새롭게 훈련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집회에서 마지막 날 오전 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성경 전체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인류 구속사역을 확인시키며, “죄와 지옥의 불감증에서 해방되어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에서 건져내는 전도자가 되자"고 전했다. 또 “인류의 속죄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영혼을 살리는 전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오직 성령으로 권능을 받고 전도해야 된다"고 강조했으며, “초대교회 때 성령받은 자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를 증거한 것 같이, 오늘날 성도들의 전도도 성령의 능력을 받아 현장에서 병자를 고치고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확실하고 과감하게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하여 참석한 이들에게 큰 도전과 은혜를 주었다.


진돗개전도왕 박병선 집사는 1년에 750명을 전도한 비결을 상세히 소개하고,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의 자세를 간증을 통해 전해 큰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이밖에도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 건강 전도왕 조은좌 사모, 아파트 전도왕 곽광자 전도사, 청년 전도왕 강영민 목사, 장년 전도왕 김태형 목사가 간증과 전도사례를 발표하였다.

위 글은 교회신문 <7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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