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 음악전문 매거진인 찬양신문 THE PRAISE(사장겸발행인 오혜근 목사)는 오는 6월 9일(저녁 7시) 연세중앙교회 콘서트 홀(4천200석)에서 ‘제1회 대한민국 복음성가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 200여 팀과 관객 5000여 명이 참가하는 초대형 경연대회가 될 전망이며, 대상에 마티즈, 금상에 업라이트 피아노, 은상에 신디사이저, 동상에 마틴기타 및 음반제작권 등 부상과 상금이 총 8000여 만원이 지급 될 예정이어서 국내 대회 가운데 최고의 시상이 이루어진다.
참가대상은 국내외 모든 크리스천으로 학력 나이에 관계가 없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곡은 미발표 순수 창작곡(6분이내)이어야 하며 솔리스트, 중창, 밴드(그룹사운드) 등 3파트로 참가할 수 있다. 시상에는 대상, 금상, 은상(2), 동상(3), 작곡상, 작사상, 인기상, 특별상 등이 수여되며 오는 5월 13일까지 우편과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한편 예선은 1, 2차로 나뉘어 5월 14일(1차)은 테입과 CD로 2차는 5월 21일(2차)로 실시한다. 총 16개팀이 선정될 본선 진출자는 전원 옴니버스 음반을 제작, 대회 당일 출반하게 된다.
문의:02-2606-5922 / www.thepraise.net
위 글은 교회신문 <7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