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담임목사 동정

등록날짜 [ 2005-12-06 15:42:08 ]

기성 남전도회전연회 특별기도회 인도
 


 
기독교대한성결교단 남전도회전국연합회원들이 11월 4, 5일 양일간 전남 화순에서 제5회 전국대회 및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윤석전목사는 기성총회장 이재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개회예배 후, 특별기도회를 인도했다. ‘성령으로 살자’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성령을 받기 위해 기도하고 성령 따라 행하는 남전도회원들이 될 것”을 요청하고, 특히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죄”라며 “성령을 받기를 사모하고 성령께서 일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하자 전체 참석자들이 두 손을 들고 성령을 받아 성결한 신자가 될 것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제13차 부흥사 수련회 인도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부흥사들을 위한 부흥사 수련회가 윤석전 목사를 주강사로 하여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실천목회연구원 주최로 3박 4일간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참석한 122명의 목회자들은 이 성회를 통해 영적변화를 실감하고 있으며 부흥사로 합당한 그릇이 되기 위해 육적인 것을 버리고 성령충만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들이 가득 찼다. 본 수련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온 목회자들은 설교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으며 회개, 병고침, 은사의 역사가 일어나 목회의 활력을 찾고 있다고 간증하고 있다. 한국 교회의 부흥이 이들에 의해 새롭게 불타오르기를 기대해 본다.



 
성복교회 부흥성회 인도
 
 
11월 14일부터 3일간 성복교회(이태희 목사) ‘지역복음화를 위한 대부흥성회’를 인도했다. 성회 마지막날 마태복음 26장 69~71절 말씀을 중심으로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참 신앙을 가질 것”과 “우리의 삶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예수의 생애가 드러나는 삶을 살 것”을 호소했다. 또한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을 입고 가장 낮은 곳으로, 가장 추한 모습으로 오셔서 나를 위해 고난받고, 저주받고, 채찍을 맞고, 침뱉음 당한 그 고통에 비해 너무나도 무디어진 성도들의 심령을 날카롭게 지적할 때마다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통회자복했고 주님 사랑의 깨달음에 기쁨의 눈물이 넘쳐났다.





성복교회 이태희 목사 인터뷰

성역 3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는데 앞으로 특별한 각오가 있다면?
이번에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로 취임했다. 이 단체는 1977년 여의도 광장에서 개최된 민족복음화대성회를 마치고 신현균 목사님이 주축이 되어 이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만든 단체다. 내 나이 이제 환갑이다. 대표회장인 윤석전 목사님과 함께 남은 인생 마지막 불꽃을 태우듯, 생명 바쳐 민족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부흥강사 윤석전 목사에 대해 한 말씀?
성복교회의 새로운 부흥의 기틀을 다지고자 윤목사님을 초청해서 부흥회를 열었다. 그 결과 성도뿐만 아니라 나 자신도 너무나도 큰 은혜를 받았고, 회개도 많이 하였다.
요사이 아무리 유명하고 뛰어난 목사가 모이라고 한들 수천 명의 목사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일은 전무하다. 그런데 윤석전 목사님은 그 일을 매년 해내고 있다. 그것은 수많은 목사님들을 영적으로 훈련시키고 이끌 수 있는 영적인 리더십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본다. 그리고 복음에 대한 맥을 너무나도 강력하고도 정확하게 증거하시는 분이다.

한국부흥사 육성을 위한 계획에 대해서?
물은 100도가 돼야 끓는다. 한국에는 60도, 70도, 80도 열을 올릴 수 있는 부흥강사들은 많은데 100도를 넘길 수 있는 사람은 찾아 보기 힘들다. 내가 보기에 윤 목사님은 100도를 넘길 수 있는 분이다. 윤 목사님이 이끄는 ‘목회자부부세미나’에 가서 설교는 몇 번 했지만 윤 목사님의 설교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 정말 은혜가 된다. 그래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는구나’ 하고 깨달았다. 앞으로 민족복음화운동본부에서 윤 목사님을 주축으로 해서 부흥사 재교육을 할 생각이다. 내가 총재로 있는 산하 단체가 24개인데 산하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한국부흥사들이 은혜받고 새롭게 변화되도록 하는 일에 열심을 다할 생각이다.
 
경찰소방선교협, 창립 4주년 감사예배
 
 
한국경찰소방선교협의회(대표총재 윤석전 목사, 대표회장 김석진 목사)가 11월 18일 연세중앙침례교회에서 창립 4주년 기념 축복감사예배를 열고 경찰·소방관들의 직무와 믿음 생활이 평안하길 기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명예총재 이태희 목사가 설교를 했다. 대표총재 윤석전 목사는 환영사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못박히기까지 진실하셨던 피의 공로를 15만 경찰과 4만 소방관과 20만의 119구급대원들에게 전해서 이 땅에서는 위험한 특수업무를 수행할 때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하늘에서는 영원한 천국에서 사는 신령한 축복을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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