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05-12-06 15:42:08 ]
▶ 기성 남전도회전연회 특별기도회 인도 | ||
기독교대한성결교단 남전도회전국연합회원들이 11월 4, 5일 양일간 전남 화순에서 제5회 전국대회 및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윤석전목사는 기성총회장 이재완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개회예배 후, 특별기도회를 인도했다. ‘성령으로 살자’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성령을 받기 위해 기도하고 성령 따라 행하는 남전도회원들이 될 것”을 요청하고, 특히 “성령을 훼방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큰 죄”라며 “성령을 받기를 사모하고 성령께서 일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고 설교하자 전체 참석자들이 두 손을 들고 성령을 받아 성결한 신자가 될 것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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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차 부흥사 수련회 인도 | ||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부흥사들을 위한 부흥사 수련회가 윤석전 목사를 주강사로 하여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실천목회연구원 주최로 3박 4일간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최되었다. 참석한 122명의 목회자들은 이 성회를 통해 영적변화를 실감하고 있으며 부흥사로 합당한 그릇이 되기 위해 육적인 것을 버리고 성령충만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들이 가득 찼다. 본 수련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온 목회자들은 설교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으며 회개, 병고침, 은사의 역사가 일어나 목회의 활력을 찾고 있다고 간증하고 있다. 한국 교회의 부흥이 이들에 의해 새롭게 불타오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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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복교회 부흥성회 인도 | ||
11월 14일부터 3일간 성복교회(이태희 목사) ‘지역복음화를 위한 대부흥성회’를 인도했다. 성회 마지막날 마태복음 26장 69~71절 말씀을 중심으로 “자신의 신념을 버리고 참 신앙을 가질 것”과 “우리의 삶 속에서 언제 어디서든지 예수의 생애가 드러나는 삶을 살 것”을 호소했다. 또한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육신을 입고 가장 낮은 곳으로, 가장 추한 모습으로 오셔서 나를 위해 고난받고, 저주받고, 채찍을 맞고, 침뱉음 당한 그 고통에 비해 너무나도 무디어진 성도들의 심령을 날카롭게 지적할 때마다 성전을 가득 메운 성도들은 통회자복했고 주님 사랑의 깨달음에 기쁨의 눈물이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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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소방선교협, 창립 4주년 감사예배 | ||
한국경찰소방선교협의회(대표총재 윤석전 목사, 대표회장 김석진 목사)가 11월 18일 연세중앙침례교회에서 창립 4주년 기념 축복감사예배를 열고 경찰·소방관들의 직무와 믿음 생활이 평안하길 기원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명예총재 이태희 목사가 설교를 했다. 대표총재 윤석전 목사는 환영사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못박히기까지 진실하셨던 피의 공로를 15만 경찰과 4만 소방관과 20만의 119구급대원들에게 전해서 이 땅에서는 위험한 특수업무를 수행할 때 하나님의 위로를 받고, 하늘에서는 영원한 천국에서 사는 신령한 축복을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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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교회신문 <7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