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사역 1주년을 기념하는 전체모임이 지난 5월 6일(토) 오후 7시 중보기도실(교육관 2층)에서 열렸다.
중보기도학교를 이끌어 온 김종선사모는 “1년을 돌아보면 기도만이 교회부흥의 원동력임을 실감하게 된다”며 회고하면서 “더욱 성숙한 기도사역을 위해서는 기도자라는 자만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일이 되어지도록 공심을 가지고 더욱더 책임있는 사역자가 되자"고 권면했다.
지난 2003년 7월 5일 개강한 제1기 중보기도학교 수료자들과 이후 5기까지 배출된 수료자들을 중심으로 2005년 5월 6일부터 진행된 24시간 릴레이 중보기도사역은 현재 매일 100여명이 넘는 사역자들이 지칠 줄 모르는 기도의 열정으로 ‘릴레이 봉’을 이어받고 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