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파나이섬 현지인 목회자 16명이 지난 20일 우리교회를 방문했다. 서태원 선교사가 설립한 현지인 목회연장교육기관인 PTI 졸업생들은 매년 졸업여행지로 한국을 방문하여 대형교회를 방문해왔는데 올해 15기 졸업생은 세계적 규모의 성전을 지은 연세중앙교회를 방문지로 선택하였다고. 이들에게 가장 감명 깊은 것은 대성전 강단에 새겨진 목회수칙. ‘하루5~8시간 기도한 자만이 이 강단에 서라'는 윤석전 목사의 목회수칙에 많은 도전을 받았다.
25일엔 홍콩 침례교단 총회 소속 목회자와 집사 25명이 본교회를 방문했다. 이들은 26일 청년 금요철야에배에 참석,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통해 은혜를 나눴다.
위 글은 교회신문 <8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