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06-07-03 15:35:49 ]
윤석전 목사는 사도행전 1장 4~8절, 마태복음 12장 31~32절 말씀을 중심으로 성령께 쓰임받는 능력있는 중보기도사역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윤목사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성령을 받기만 했지 성령을 어떻게 대우해야 하는지 제대로 알지 못해 전능자이신 성령 하나님을 무시하고 거역하는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 있으면서도 그것이 죄인지조차 알지 못하는 영적 현실을 개탄하면서, “자기가 가진 이론과 지식으로 사는 사람은 세상문명이나 의학의 한계에 부딪히면 해결의 방법이 없지만, 성령의 권능으로 사는 사람은 치료와 능력과 이적이 나타난다”고 설교했다. 그러자 성도들은 지금까지 자기 속에서 성령을 소외하고 무시했던 죄를 회개하며 성령의 뜻대로 사용해달라고 통회 자복 하였다.
지난 3월 윤석전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한 초교파중보기도단 7000클럽은 국내외 기도 요청자로부터 24시간 이메일과 우편 팩스 전화로 접수받은 기도제목을 약 3000여 명의 중보기도헌신자들에게 기도문을 제작 우송하는 한편, 긴급현장문제는 접수 즉시 중보기도에 착수하여 기도 해주고 있다.
문의 02)2066-7000
위 글은 교회신문 <8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