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06-07-03 16:01:46 ]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 잔치’가 6월 11일 예루살렘 대성전에서 열렸다. 주로 부모형제, 직장동료, 이웃 등 친인척들로 이루어진 초청자들이 유난히 많았던 이번 잔치는 예배 30분 전부터 입추의 여지 없이 성전이 가득 매워졌다. 초청자들은 가수 이영화의 은혜로운 찬양이 시작되자 긴장된 마음을 활짝 열었으며 이어진 윤석전 목사의 말씀선포에 귀를 기울였다. 윤 목사는 ‘영혼의 때를 위하여(눅16:19~31)’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이 성경에 말씀하신 삶의 법칙대로 살아가고 있는 인생의 현주소를 낱낱이 지적하면서 “영혼의 때도 이와같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천국과 지옥에 간다”고 말했다. 애타는 심정으로 호소하는 윤 목사의 설교에 4000여명의 참석자 중 1500여명이 손을 들고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8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