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백석목회자협의회(백목협) 대표회장 이주훈(월드처치) 목사와 기독교연합신문 장형준 부국장이 본교회를 방문하여 성전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윤석전 담임목사와 환담하였다.
백목협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 총회(총회장 홍태희 목사) 산하 백석대 출신 목회자들이 교단과 학교 발전, 목회자 지원을 위해 지난 3일 창립된 단체이다. 이주훈 목사는 “목회자들이 먼저 서로를 위해 목숨까지 버릴 수 있는 진정한 섬김의 삶을 살겠다고 결단해야 한다”면서 “총회가 돌보지 못하고 있는 부문을 지원, 모교 및 교단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외에도 서산성결교회, 동경기독교 신학생, 만덕교회, 천안중앙교회 성도들이 본 교회를 방문하였다.
성전안내는 월-토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다.
문의: 02) 2680-0155
위 글은 교회신문 <9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