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 만장일치로 복지회 이사장 선출

등록날짜 [ 2006-08-30 10:02:42 ]

윤석전 목사가 만장일치로 교역자복지회 이사장에 추대됐다.
침례교단 교역자복지회(회장 황인정 목사)는 지난 8월 4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교역자복지회 사무실에서 정기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모인 이사들은 윤석전 목사에게 2008년 8월까지 이사장직을 맡기기로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와 관련, 윤석전 목사는 “힘들고 어렵더라도 잘하라고 모든 어른들이 격려해 주시니 더 이상 이사장직을 뿌리치기 힘들게 됐다”면서 “앞으로 2년 임기동안 은퇴 목회자와 원로 목사들을 더욱 잘 섬기라는 ‘주님의 음성’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황인정 목사는 교역자복지회의 사업계획으로 △은퇴목회자 원로관 건립목표 10억 기금 조성 △은퇴목사 위로금 확대 및 그 미망인 자녀에게 장학금 지급 △총회참석 원로목사에게 숙식 제공 △총회 주관 목회자 성장대회 참석 원로목사에게 숙식제공 △매년 5월 중 은퇴목사 부부 초청 위로잔치 개최 등이라고 밝혔다.

위 글은 교회신문 <9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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