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교회 예배에 엄청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호주 힐송교회의 유스(Youth) 워십팀인 힐송유나이티드(Hillsong United)가 11월 18일 내한하여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대규모 찬양예배를 연다. 지금까지 1만명 이상의 대형 찬양예배를 인도해 온 이 팀은 그동안 공연장소 문제로 국내 초청이 어려웠으나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의 규모와 공연시설의 탁월함이 알려지면서 이번 내한 예배가 성사된 것이다. 이번 찬양예배를 통하여 한국 찬양사역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수많은 찬양사역자들에게 큰 비전을 심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94호> 기사입니다.